1. 여행 개요
아침 7시 30분 출발.
앞산터널로해서 수목원 . 테크노밸리 자동차 전용도로로 해서 현풍 IC로 들어감 (요게 젤 빠를듯)
함안 휴게소에서 식사
남해대교 도착해서 충렬사에서 기념 촬영
충렬사 앞에서 남해대교 내려온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서 여정을 계속해야하는데
네비 말만 듣고 무턱대고 해안길로 가는 바람에
원래 짜놓은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길을 왔다리 갔다리 중첩이 되어버렸다
원래 계획은 남해대교 지나서 서면쪽으로 해서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거치면서 창선교로 넘어갈라했는데
남해대교 지나면서 이동 마을쪼으로 이동해서 이쪽. 저쪽 왔다리 갔다리 했다.
충렬사에서 바라보는 남해대교 는 좋았고
남해 유배 문학관은 마누라의 반대로 입장료 내고 못 들어가서 모르겠고
가천 다랭이 마을은 볼만은 한데 사람이 많음. 바다에 발을 담가봄
다랭이 마을에서 바래길로 1-2시간 걸어볼까 했지만 동행인의 반대로 패스
오후 2시쯤 창선교쪽으로 가면서 남해밥상에서 점심 먹음
멸치세트가 2만3천원. 그냥 멸치보쌈이 1만원..
4명이서 세트 2개 그냥 2개 시킴
맛은... 현지 음식이라서 먹지 타지에서 먹는다면 아무도 안 먹을맛
멸치 조림도 아니고 찌게같은데..채소에 싸먹는것... 비위 약한 사람은 먹기도 힘들것
관광객은 어찌나 많은지
점심먹고 독일 마을을 둘러봄
그냥 차로 이쪽에서 들어갔다가 저쪽으로 빠져나옴
사람이 많아서 주차도 힘들고 차 다니기도 힘듬.
남해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줄 몰랐음.
남해는 잔잔하게 내려앉은 소박한 느낌이 들고
햇볕이 많이 밭아서 반짝반짝 거리는 곳
친구들과 함께 남해 바래길 담에 걸으면서
구석 구석 남해의 진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음.
남해멸치가 유명한것은
창선교 다리 아래 예전부터 멸치를 잡던 어구인 죽방렴이 있는데
거기서 잡히는 죽방 멸치가
입소문을 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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