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에 포항쪽으로 게먹으러 출발
영일만해수욕장쪽으로 먼저 갔다가 여기가 북부 해수욕장하고 같은 곳일줄
몰랐음. 너무 복잡해서
영일만쪽으로 가봄
영일만 바다도 넓고 조용하고 방파제쪽으로 문어.멍게 파는 식당도 있고 나름 시원하고
경치 좋음
홍게 먹을 생각이었으니까 네이버 지도 검색으로
근처 흥해읍 축천길 11(?) 의 맛을 살리다(?) 식당으로 향함
홍게 무한 리필식당. 비빕밥하고 라면하고 추가되는 셋트 메뉴는 2만5천원.
전국으로 대게 배송만 하다가 작년 11월에 식당을 새로 열어서 식당내부하고 화장실은
깨끗함. 홍게 살이 많지는 않지만 싫증나게 먹음
젊은 주인 부부가 꽤 친절함.
저녁에는 서울에서 동생 내외가 애들하고 같이 내려와서
성서 이곡동에 한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겸해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함
소담뜰(2만2천원. 13명 모임)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년 10월 7일 (토) 가을설악산을 가다 (0) | 2017.10.24 |
---|---|
5월7일 일요일 송해공원가다. (0) | 2017.05.08 |
17년 5월 3일 남해 여행 (0) | 2017.05.04 |
2017년 구정 명절 가족 여행 (0) | 2017.02.02 |
2014년 8월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0) | 2014.08.21 |